안녕하세요,
BUSINESS CALCULATER 김총무입니다.
근무시간에 흰 옷에 또는 셔츠나 블라우스에 커피 쏟으신 경험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흰 옷에 커피를 쏟았을 때 세척하는 방법과 옷을 갈아입을 수 없을 때 급하게 조치하는 방법 공유드릴게요.
흰 옷에 커피 쏟았을 때
항상 즐겨마시는 커피는 하얀 옷 얼룩이 안 지워지는 음료 중 대표적이죠. 커피를 묻고 나서 골든타임 내에 세탁세제를 이용하더라도 얼룩이 남을 수 있는데, 이때 식초를 사용하면 누런 자국이 깔끔하게 사라지는데요.
물과 식초를 3:1 정도의 비율로 희석시킨 후, 얼룩이 생긴 부분을 두 시간 정도 담가 둔다면 얼룩이 빠집니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식초와 주방세제를 1:1로 섞은 액체로 얼룩이 묻은 부위를 손세탁해주신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베이킹파우더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팔팔 끓인 뜨거운 물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은 후 얼룩 부위를 손으로 주물러 넣은 후 30분~1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헹구면 얼룩이 깔끔하게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급하게 커피 자국을 지우는 방법
하지만 저런 방법은 당연히 퇴근을 해야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 당장 커피 자국을 지워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탄산수와 치약입니다. 급하게 응급처치의 개념이라 제가 해보니 완벽하게 자국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점 미리 인지하시고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편의점을 가서 플레인 탄산수를 구매합니다. 탄산수로 커피 자국이 묻은 곳에 적셔서 커피 얼룩을 꾹 누르거나 살며시 비벼서 최대한 스며들게 합니다. 시간은 최소 5분 이상 해주셔야 그나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탕비실에서 약 10분가량을 탄산수로 조치를 하였고 커피 얼룩이 연하게 빠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치약을 살짝 도포하여 치약으로 한 번 더 눌러주거나 비벼서 커피 자국을 추가로 없애는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한번 더 작업을 하면 퇴근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버틸 만큼은 지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의류라면 비비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커피를 지우는 것은 사실상 시간이 제일 중요한데요, 커피를 쏟자마자 바로 작업을 하면 그만큼 쉽게 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급하게 지울 때는 탄산수 + 치약으로 응급처치,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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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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