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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얀센)

by 사장님 창업 매뉴얼 2021. 10. 28.

안녕하세요,

BUSINESS CALCULATER 김총무입니다.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 백신 접종은 한 번만 맞으면 된다는 것에 장점을 느낀 많은 이들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11월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와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 질환자, 우선 접종 직업군 등 205만 명이 부스터 샷을 맞게 됩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과 얀센 백신입니다. 가급적 원래 맞았던 백신이 권과 된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

부스터 샷은 기존 백신의 접종을 완료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백신을 맞는 것인데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델타변이의 확산, 기본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지남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화이자,모더나,얀센 별로 차이가 있음), 돌파 감염 발생 등의 이유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대상

기본적인 추가 접종 기준은 2차까지 맞는 백신을 접종하였을 경우 6개월 뒤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얀센 백신 접종자 148만 명과 면역 저하자 등은 예외적으로 2개월 뒤부터 가능합니다. 얀센 접종자의 경우 얀센으로 똑같이 맞지 않고 mRNA로 맞으면 되는데, 30세 이상 연령층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면 얀센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 군인, 사회 필수인력, 돌봄 종사자, 교사 등 교육 종사자 등 상반기 우선 접종한 직업군도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에 대해 부스터 샷이 실시됩니다.

부스터샷 접종 일정

얀센 접종 자부터 10/28일 20시에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 11월 8일 이후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기타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 접종 직업군의 경우에는 11월 1일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접종이 필요합니다. 질병 관리청에서 지정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맞는다는 의미는 앞으로도 추가로 맞아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이를 두고 백신 패스에 적용은 어떻게 시킬 것인지 온라인 상으로 토론이 뜨겁습니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데 향후 어떻게 운영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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