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택청약통장, 주택청약이라는 단어로 알고 있는 입주자저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전청약, 본 청약, LH청약, SH청약에 필요한 입주자 저축은 무엇일까요?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입주자저축이란 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저축 제도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 사람이 한 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입주자저축을 통해 주택 구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저축 가입 방법 및 기간
입주자저축 가입 방법은 입주자저축 취급기관에 문의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미리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인 국민주택을 초과하는 주택을 분양받으려 할 때에는 제2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할 필요도 있습니다. 가입 기간은 민간 청약, 공공분양, 민영분양 등 조건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가입 기간이 길수록 점수 가점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일정 기간동안 가입을 오래 했다면 기간보다는 저축 금액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주택청약통장이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통장으로, 주택 마련을 위한 첫 걸음입니다. 주택청약통장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입 기간에 따라 청약점수가 쌓여 공급되는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각 은행별로 주택청약통장이라는 상품이 있으며 주택청약 통장이 바로 대표적인 입주자저축 상품입니다.
청약예금, 청약부금
입주자저축 상품 종류였었던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은 과거에 주택 종류와 면적에 따라 청약 상품의 종류로 나뉘었으나, 2015년 9월 1일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어 현재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입 가능합니다
입주자저축 청약 예치금액 기준
일반적인 입주자저축, 즉 주택청약저축의 예치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면적 102 제곱미터 초과 시 서울/부산의 경우1,000만원, 85제곱미터 이하 시 서울/부산은 300만원입니다. 하지만 개별 분양 상황, 경쟁률에 따라 가점이 나뉘게 되니 분양 공고마다 입주자저축 예치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주자저축은 주택 구입을 위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저축 제도입니다. 입주자저축 가입을 통해 청약점수를 쌓아 주택 분양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청약예금, 청약부금, 사전청약, NEW HOME 등 다양한 청약 방식을 알아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청약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NEW HOME 청약 제도를 출시하면서 입주자저축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택 청약 방식과는 달리 특정 건설사와 계약하여 단독으로 진행되는 청약 방식입니다. NEW HOME은 특정 건설사의 프로젝트에 대한 청약 점수를 따로 쌓을 수 있어, 다른 청약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뉴홈을 통해 사전 청약을 할 수 있는데요. 사전청약이란 분양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주택에 대해 미리 청약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에 주택 분양을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전청약은 일반 청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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