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과 동백플러스: 부산 지역화폐 캐시백, 10% 할인까지!

안녕하세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과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동백플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동백전인데요. 10% 할인과 더불어 캐시백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백전과 동백플러스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목차

• 동백전 간략 소개
• 동백플러스와 혜택
• 동백플러스 사용처
• 동백플러스 신청 방법

1. 동백전 간략 소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소비자 지출이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산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동백전을 도입했습니다. 당시 캐시백율은 10%로, 1만 원을 사용할 때마다 1,000원이 적립되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제로페이, 서울사랑상품권과 같이 지역화폐의 개념으로 도입한 것인만큼 온누리상품권 10%할인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었어요.

 

2. 동백플러스란?

시간이 흘러 경제 상황의 변동과 함께 동백전의 캐시백율은 5%로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화폐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동백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동백플러스는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 5%의 캐시백에 추가 2%를 더해 총 7%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동백플러스는 가맹점에서 동백플러스 가맹점으로 신청해야만 가능한데요. 동백전 가맹점, 동백플러스 가맹점 조회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동백전 가맹점 조회>

 

동백전 동백플러스 가맹점 조회

 

 

 

 

동백전 혜택은 또한 당연히 현금 충전 결제이기 때문에 현금 소득공제로 잡히게 됩니다. 동백전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30% 소득공제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선불 충전 카드를 이용할 경우 코나아이에 선불카드 현금 소득공제 신청을 해야합니다.

3. 동백전 사용처

동백전 가맹점인 사용처는 부산시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백화점 및 대형마트, 유흥주점 및 사행성 산업, 부산이 본사가 아닌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동백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 베스킨라빈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나이키 등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직영점이라면 동백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택시의 경우도 택시 법인의 소재지가 부산이 아니라면 동백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5. 동백플러스 신청 방법

동백플러스의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공식 웹사이트 또는 관련 앱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과정은 매우 간단하며, 몇 가지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동백플러스 사용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맹점 등록 또한 비슷한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이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결론

동백전과 동백플러스는 부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특히 동백플러스의 도입은 지역화폐를 통한 경제 활성화 노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QR 코드 결제의 도입은 더 빠르고 편리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추가 캐시백 및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은 부산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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