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코인 ?

안녕하세요, 김총무입니다.

 

오늘의 핫한 코인이죠. 바로 스토리지 코인인데요. 스토리지 코인이 무엇이고 스토리지 코인의 전망과 간단한 정보글 전달 드리겠습니다.

 

스토리지 코인

스토리지 코인은 하드디스크의 남는 공간을 빌려주고 코인을 그 수익으로 받는 구조를 가진 플랫폼입니다. 즉 클라우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인데요. 기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주로 대기업의 중앙집중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클라우드 사용료가 높고, 보안상의 이슈가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스토리지 코인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개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여분의 하드디스크 공간에 데이터를 보관하게 되는데 이렇게 분산하여 저장하게 되면 스토리지 서버를 운영하는 운영자나, 남는 하드디스크를 제공하는 제공자 모두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고 암호 키를 가진 데이터 업로더만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정확한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일을 우선 스토리지 코인 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게되면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복사본을 포함하여 약 80여개의 조각으로 분해라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분할된 80여개의 데이터 조각을 제공받은 80여개의 하드디스크 노드에 하나씩 분산하여 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분산 보관한 것들은 복사본을 포함한 조각이기 때문에 29개만 불러와도 원래의 파일을 찾을 수 있으며 80개의 조각 중 일부의 파일 조각이 파손되더라도 원본 파일을 복구할 수 있게 됩니다.

 

스토리지 코인 전망

스토리지 코인은 뛰어난 보안성과 경제성을 자랑하는 코인이라 앞으로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에 가입하게 되면 최초 150기가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1테라당 4달러의 유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를 할 경우 1테라당 7달러의 비용이 추가로 있습니다.

 

스토리지 코인의 전망이 밝은 이유는 4G에서 5G, 6G의 기술까지 나오는 향후 디지털 세계에 클라우드 및 저장매체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있습니다. 현재에도 스트리밍 시대에 살고 있고 다양한 OTT가 나와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다양한 앱이 런칭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저장공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단기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글이나 영상들도 많이 있는데요. NFT와 메타버스 테마를 지나 Web3.0, 저장성 코인 테마의 랠리가 시작될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기적인 또는 기술적인 전망 보다는 스토리지 코인과 파일코인, 시아코인 등 저장성 코인이 가진 잠재력이 어떤 것이고, 향후 클라우드의 수요 폭발과 스토리지 코인이 가지는 경제성과 보안성을 공부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