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거리 주행 전에 항상 습관적으로 보는 것이 바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인데요. 여러분들도 하고 있으신가요? 타이어 공기압을 사전에 체크하지 않는다면 갑작스러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고속도로 중간에서 공기압 경고등이 뜰 수도 있어서 꼭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만약 공기압이 없을 경우 타이어 공기압 무료로 충전하는 곳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1. 타이어 매장 방문
가장 먼저 타이어에 공기압이 없다면 근처 타이어 매장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타이어 공기압이 하나만 급격히 빠져있는 경우에는 타이어에 못이나 나사로 인해 파스가 생겼거나 펑크가 뚫렸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타이어프로, 넥센타이어 한국타이어 등 타이어 매장으로 방문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충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매장에서는 공기압을 무료로 서비스로 충전해주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면 되는데, 조금 신경 쓰인다면 본인이 쓰고 있는 타이어 브랜드 매장으로 방문하면 됩니다. (타이어뱅크는 피하라는 후기가 많네요..)
타이어 매장도 고객 유치를 해야해서 서비스로 잘해주고, 구멍이 있다면 즉시 지렁이로 조치가 가능합니다. 타이어 지렁이로 펑크를 때울 경우 국산차 10,000원~15,000원, 수입차 15,000~30,000원가량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2. 카센터 방문
타이어 매장보다 일반 카센터나 사설 카센터, 공업사가 가까이 있을 경우 카센터에 방문해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사설 카센터나 공업사의 경우 영세하기 때문에 몇몇 곳은 소액의 충전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딜러샵이 운영하는 카센터나 대형 서비스센터(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등)에 방문해서 타이어 공기압 충전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시면 대부분은 안내를 해주실 겁니다.
3. 셀프세차장, LPG충전소 방문
셀프주유소나 LPG충전소에 가도 타이어 공기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셀프로 공기압을 넣어야 하는데요. 거의 대부분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으며 본인 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여 바람을 넣으면 됩니다. 본인 차량 공기압은 운전석 문 옆이나 아래에 보면 스티커로 붙어 있으니 거기서 확인!
4. 공기압 충전기가 있는 휴게소 방문
마지막으로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빠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황하지 마시고 공기압충전기가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하이 쉼마루 앱을 설치하여 현재 본인이 달리고 있는 고속도로를 확인하여 휴게소를 검색합니다. 휴게소 검색 시 공기압 주입기가 있는 휴게소를 찾으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면 고속도로 셀프서비스 코너에 위의 사진과 유사한 장비가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충전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봤는데요. 시골길이나 산길에서 타이어 공기압이 없을 경우에는 보험사를 불러서 견인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휴대용 공기압 충전기를 구비해놓으시는 것도 좋은데요. 그 빈도가 적다면 굳이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차량 이동 전 공기압 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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