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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솔라나에 미래를?

by 사장님 창업 매뉴얼 2021. 11. 25.

안녕하세요, 김총무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에이다와 함께 미래가치를 지향하며 스테이킹을 많이 하는 코인 중 하나인 솔라나 코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NFT와 디파이의 강점을 모두 가진 솔라나의 돌품과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솔라나 코인

솔라나는 2017년 야나톨리 야코벤코라는 개발자가 개발하였고, 솔라나의 이름은 샌디에고 솔라나 비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솔라나 코인은 NFT와 디파이 모두를 지원하는 장점으로 상장되고나서 순식간에 몸값을 키웠습니다. 

 

보통 덩치가 큰 블록체인 기술이나 분산형 결제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디파이로 탈 중앙화된 보안 성능을 자랑하지만, 이렇게 디파이가 계속 진행될 수록 트랙젝션이 늘어나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지연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솔라나는 초당 거래량과 거래 단가, 지연율 등 각종 거래에 있어서 나타나는 지표를 봤을 때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비트코인이 초당 7건, 이더리움이 30건의 거래를 처리할 때 솔라나는 6만 5천여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건당 3달러, 이더리움은 8달러가 필요하다면 솔라나는 0.0001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속도와 비용면에서 아주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비싼 수수료와 느린 속도의 단점을 보완하기 때문에 카르다노 에이다 코인과 함께 이더리움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코인이고 해당 거래소의 CEO 역시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성 때문인지, 엉덩이가 무거운 메이저 코인의 이미지 때문인지 솔라나 코인은 유독 장투를 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거래를 하기 보단 스테이킹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솔라나를 스테이킹 하는 방법은 솔플레어 이용, FTX 거래소 스테이킹, 솔팜, 오르카 이용 이렇게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스테이킹의 방법을 찾고 싶은 분은 별도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솔라나 전망

어쨌든 솔라나가 가진 특성 때문에 언젠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수 있는 코인인 만큼 다양한 투자도 받고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IT 기업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와 웹브라우저 사용 협약을 체결하였는데요. 이 협약을 통해 4,200만명의 브레이브 웹브라우저 사용자가 솔라나 분산 앱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현재 솔라나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프로젝트는 현재 500여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솔라나 생태계에서 돌아가는 디앱들은 빠른 전송속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지갑 서비스나 NFT, 디파이 분야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하고 있습니다. 디앱의 생태계는 이더리움이 최초로 운영해왔지만 솔라나의 이더리움 대비 압도적 속도와 저렴한 비용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가 솔라나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의견도 역시 있는 상황인데요. 정작 솔라나는 20년 메인넷 출시 이후 공식적으로는 아직 베타 버전으로 아직 테스트와 검증을 하는 도중이기 때문에 너무 장미빛 전망만 보면 안된다는 얘기도 있는 상황이고 20년 12월 이후 솔라나 운영진의 경영 보고서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 역시 운영 상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과연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아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솔라나의 추가 소식이 있으면 별도 포스팅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정보글일 뿐,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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