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총무입니다.
NFT 테마 코인이 연일 불 장인 데요. NFT 테마의 한 가지 코인인 모스 코인과 모스 코인을 쓰는 생태계 모스 랜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모스 랜드와 모스 코인
모스 코인은 모스 랜드라는 게임에서 쓰이는 코인으로 모스 랜드는 현실과 VR과 AR의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했으며, 모스랜드 메타버스는 현실을 반영한 디지털 NFT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스 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게임 ICO 를 통해 출시했습니다. 현실의 실제 부동산을 가상 세계에서 거래하고 그 부동산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하는 모스랜드 더 시티가 그 중시입니다. 2018년에는 모스 랜드를 통해 세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205여 개를 경매로 미리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고 서울시청사가 당시 6,200만 원에 낙찰되거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5,500만 원, 광화문은 4,0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획득한 메타버스 내의 부동산 NFT 자산은 현실 세계의 부동산처럼 시세를 높일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가상 자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보유한 건물을 자유롭게 꾸미고 가치를 높여 더욱 높은 금액에 판매를 하여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P2E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스 랜드의 또 다른 콘탠츠는 가상세계판 스포츠 토토인데요. 실제 토토와 다르게 무언가를 걸고 배팅하는 사행성은 아니고 단지 전 세계의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맞추면 그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승부 예측 999라는 게임을 내놔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스 코인 특징
모스 코인은 국내 개발진이 만든 소위 말하는 김치 코인으로 현재 업비트에만 상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총은 약 2천억 수준으로 코인들 중에는 아주 가벼운 코인입니다.
비슷한 메타버스 NFT 대표적인 코인인 샌드박스와 비교하면 40배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이런 코인은 정말 모 아니면 도일 수 있는데요. 시총도 작고, 김치 프리미엄, NFT 대세 상승장의 국내 세력의 손쉬운 움직임이라면 한 번에 폭등할 수도 있고, 폭등했다가 훅 뺄 수도 있습니다. 즉, 매우 도박일 수 있다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이유로 다른 메타버스 관련 코인은 매우 불장이 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지 못한 이유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모스 랜드가 지속적으로 어떤 발표를 하고 모스 코인이 타 거래소에 상장을 하는 등 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면 튀어 오를 소지가 있지만 위에서 설명드렸던 부동산 소유를 할 수 있는 모스랜드 더 옥션은 현재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아직까지 이렇다 할 다음 콘텐츠는 없는 상황입니다.
NFT를 다룬다는 코인이라고 다 같은 코인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이번 모스코인 공부를 하면서 깨닫게 되네요..^^
NFT 코인 불장일 때 탑승을 못해서 아직 덜 오른 것 같으니 모스 코인에 들어가 볼까? 하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으시다면 함께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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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정보 전달용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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