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치료제1 코로나 먹는 치료제 출시!(팍스로비드) 안녕하세요, 김총무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머크 앤드 컴퍼니에서 각각 개발한 먹는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 팍스 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를 긴급 사용 승인을 했는데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화이자와 머크에서 개발한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 로비 드는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데에 필요한 단백질 분해효소를 막아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이 치료제는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코로나 19 감염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곳의 처방전이 필요하고, 코로나 19 증상이 나타난 직후부터 5일 동안 12시간마다 3알씩 복용하여야 합니다. FDA는 임상 실험..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