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 현실로 다가올까?

안녕하십니까, 김총무입니다.

 

 21년 3분기 전 세계를 강타했던 NFT 메타에 대해 기억나시나요? 그 대표 주자로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등 여러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이 대박을 쳤었는데요. 단기 투자를 넘어 미래를 그리고 있는 디센트럴랜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

21년의 핫한 키워드였던 NFT, 그 대표주자였던 디센트럴랜드는 투자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이 NFT를 접목한 회사의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NFT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시켜 복제와 해킹이 불가능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자산입니다. 

 

따라서 디센트럴랜드는 이 NFT를 가상 부동산으로 적용하여 큰 이슈를 일으킨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디센트럴랜드에서 각 사용자는 아바타로 가상 3D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고, MANA 코인으로 NFT 부동산인 LAND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구매한 NFT 부동산인 LAND의 소유권은 모두 디센트럴랜드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고 현실과 똑같이 내가 소유한 LAND에 건물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건물에서는 NFT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고 다양한 사업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디센트럴랜드 전망

디센트럴랜드는 현실 세계의 모든 것을 메타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나씩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초창기에 오픈하였을 때에는 2D로 네모 격자를 표시하고 해당 격자를 구매하면 색깔이 칠해지는 형태에서 이제는 3D로 구현이 가능하게 될 정도로 빠른 기술 진보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또한 NFT 부동산 구매는 물론이고 가상현실에서 움직이는 아바타 역시 꾸밀 수 있도록 하였고 꾸미는 옷이나 소품들 역시 NFT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현실에서의 자신을 꾸미는 것과 같은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의 개성이 들어가게 꾸민 아바타로 땅을 구매하고 가상 세계의 대학교, 카지노, 미술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내가 구매한 모든 NFT는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되어있기 때문에 운영 회사가 망하더라도 자산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꾸면서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한 디센트럴랜드는 빠른 기술력으로 많은 이용자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그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디센트럴랜드를 단순히 NFT 테마로 끝나는 코인이 아닌 장기적인 가상 세계 구축을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장기 투자를 하는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디센트럴랜드 내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이 벌써 6억이라고 합니다. 벌써 현실의 부동산을 따라잡은 상황이고 이 부동산에 임대 기능까지 들어간다고 하니, 정말 또 다른 현금 흐름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디센트럴랜드의 MANA 코인에 투자를 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실제로 디센트럴랜드 내에서 땅 또는 NFT로 투자를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 투자 자체로도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투자자가 많은 상황에 실제로 말 그대로 가상자산에 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하니 대단한 인기는 확실해 보입니다.